글쓴이 이름: JAY

Starting Over

주소 보정이 여기서 왜 나와?

지난 글 > https://jaylog.kr/?p=380 들어가며 파산관재인에게 서류도 보냈으니 이제 집회 기일(채권자 의견 청취 기일)만 기다리면 되겠다 생각했었다.어떤 상황에서든 잘못된 게 있다면 보정할 수 있도록 보정서가 나올 거라는 예상은 했지만, 이 때는 보정서가 나올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. 주소 보정서라니.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…… 싶어서 허겁지겁 확인해 보니 채권자 중 두 곳에 대하여 수취인 불명으로 인해 반송 처리가 […]

Starting Over

면책 절차에 필요한 것들과 과정

지난 글 > https://jaylog.kr/?p=327 들어가며 파산 선고가 지나고 2주의 시간이 흘렀다. 체감상 한 달은 흐른 것 같은데 시간을 보니 2주 조금 넘은 시간이 흐른 셈이다.파산 선고 직후가 아니더라도 며칠 이내로 파산관재인이 바로 전화를 줄 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은 좀 걸렸다. 기간은 파산관재인 역시 서류를 송달받은 뒤 일주일 정도 지난 후. 지난 주에 전화해서 보충해야 하는 서류

Info-log

나는 청년이 아닌데 청년 정책을 보네

쓰는 이유 우선 필자는 일반적으로 정부에서 규정하는 ‘청년’의 나이인 만 18 – 34세에 속하지 않는 보통의 청년이다.간혹 39세까지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이 있다고 하지만, 대부분의 정책은 18 – 34세를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어 혜택을 못 받는 게 아쉽다.최근 다른 소셜 미디어에서 해당 나잇대의 사람들을 위하여 정책들을 소개해 놓은 것을 봤는데, 해당 플랫폼을 쓰지 않는 사람들이 혹시라도 검색하진

JAY-Daily

[방문후기] 천안 와서 미용실 간 후기

천안 와서 미용실에 정착하기 위하여 고민하던 와중에 엄마돈 내방문으로 간 후기를 읊어볼까 싶다. 방문하게 된 장소와 계기 평소 곱슬머리 + 숱이 많은 최악의 머리 상태인 나에겐 미용실 선택이 누구보다 중요했다.한 번 마음에 드는 곳으로 정착하면 몇 년이고 그쪽으로만 가기 때문에 이전 동네에 살 때도 고집스럽게 한 미용실만 갔었으니까.해당 후기는 추후에 이야기해 보기로 하겠다. 내가 간

Starting Over

파산선고, 이제는 정말 돌이킬 수 없다

참고로, 지난 관련 글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.<파산선고일에 대한 의미> https://jaylog.kr/?p=296<소송구조제도에 관하여> https://jaylog.kr/?p=313 들어가며 26일, 법원에 파산 선고를 받으러 다녀왔다.집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어 가족의 도움을 받아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 법원에 가야 했는데, 혹시나 하는 상황을 대비하여 선고 시간보다 삼사십 분 정도 일찍 도착했다. 대중 교통으로 갔으면 세 시간을 잡고 갔어야 하는 거리인데

Info-log

개인파산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소송구조 신청까지

들어가며 아무도 개인파산에 대하여 알려 주지 않아 홀로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내가 결심한 건 ‘단 한 명이라도 나처럼 빚에 시달리는 사람이 혼자 준비할 때 겪을만한 어려움에 대해서 정리해 보자’였다. 법률 용어를 봐도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당연히 없고, 그랬기 때문에 무료 상담 사이트인 로톡에서 구구절절 내 상황을 설명해 얻은 답의 의미는 ‘당신이 완벽한 면책을

Starting Over

파산 선고일=절차 종료일이 아니다, 진짜 의미는?

하나. 흔한 오해에 대하여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개인파산을 신청하고 난 뒤 오해를 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.개인 파산 및 면책을 신청한 이후 선고 기일이 잡히면 ‘어라? 내가 분명 신청한 건 O월인데 기일날 다 끝나나?’ 일 거다.하지만 사실은 이렇다. 파산 선고일≠면죄부 주는 날. 파산 선고일=파산 시작일.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. 이제 왜 그런

Notes

지겨워도 하다 보면 이루어지겠지

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의욕을 갖게 된 영상이다.독학이라 수시로 포기하고 싶어지는데 이런 걸 보면 또 포기할 수 없을 것만 같고.심지어 제목마저 [영어공부 포기하고 싶을 때]라는 제목인데 어떻게 안 볼 수가 있지. 인생의 한 시점에서 엄청난 노력을 들인 것들은 ‘일상의 챗바퀴’ (your daily-grind) 들이 놀라운 방향으로 열매를 맺는다는 것.<Love, Love, Love>가 역주행 할 때만 해도

JAY-Daily

[책리뷰] 나도 글 잘 쓰고 싶다

AI를 이기는 글쓰기를 하고 싶다. 그것도 아주 잘.단순히 ‘쓰기’ 를 넘어선 글쓰기를 하고 싶다. 많이 내려놓은 요즘의 내 궁극적 욕망이다. 어떻게 해야 잘 쓸 수 있을까, 클릭율을 높일 수 있을까, PV(페이지 뷰) 수를 높일까.도전하려고 하는 웹소설도 그렇고,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.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씩 터득하는 게 맞겠지. 하지만, 단기간에 독파를 해야 하는 내 입장에서는 느리게 갈

JAY-Daily

천안 빵집 뚜쥬루 가 보고 싶다

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의 요약본을 보고 난 뒤 새로고침하니 나타난 이 수상하지만 안 수상한 영상이 하나 내 눈에 들어왔다.빵 마을? 게다가 천안? 이건 참을 수 없지. 당장 감상해. 뚜쥬루라는 빵집을 여기 와서 처음 들어봤다.버킷 리스트 중에 하나가 유명한 빵집 가 보는 빵지순례인데 빵지순례 목록에 뚜쥬루는 없었는데?의외의 빵집이 나타나 내 흥미를 자극하는 영상이었다. 대기업의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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